타이릭 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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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원주 DB 프로미에서 뛰었던 외국인 선수이다.
1.1. KBL 이전[편집]
국가대표 센터 김종규와 함께 공수에서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.
존스는 2020년 9월 3일 입국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지침에 따라 2주의 자가격리를 마치고 선수단에 합류하였다.
1.2. 원주 DB 프로미 2020-21시즌[편집]
DB에서는 김종규와 함께 더블 포스트를 구성하였지만, 시즌 초 굉장히 미숙한 공격능력을 보여주면서 팀이 연패하는 데 기여해 버렸다. 운동능력은 확실해 보였으나 그외 모든 부분에서 낙제점인 상황이었다.
첫 시즌인 만큼 경험부족으로 인한 많은 실수를 보여주면서 DB 팬들을 뒷목잡게 만들었다. 이 때문에 일부에서는 빨리 교체를 하는 것이 옳다는 의견을 내보이고 있다. 결국 DB 구단에서 얀테 메이튼으로 교체해 대한민국을 떠나게 되었다.
2. 플레이 스타일[편집]
장점은 기록에서 드러나듯 리바운드와 블록슛에 강점이 있는 선수다. 득점은 주로 페인트존에서 이뤄진다. 1대1 공격보다는 동료의 패스를 받아 넣는 득점을 한다. 지난 시즌 기록한 총 득점 447점 중 약 93%에 해당하는 415점을 페인트존에서 뽑았다. 운동능력과 스피드도 뛰어나 속공가담에 능하다. 미국대학농구(NCAA)에서 속공가담 득점이 상위 15%에 들 정도다. 존스는 DB에서 오누아쿠의 역할을 그대로 이어받을 전망이다.
단점은 슈팅력이 떨어지고 직접 만들어 득점을 올리는 것이 부족한 편이다.
3. 시즌별 성적[편집]
4. 관련 문서[편집]
[A] A B 최초 언론보도는 206cm였지만, 이후 202cm로 정정이 된 것으로 보인다. KBL의 공식 프로필에서도 202cm로 나온다.# 하지만 실제 경기 중 장면을 보면 202cm도 착화신장이지 사실이 아니라는 의심을 받고 있다. 심지어 200cm가 안되보인다는 의견이 있다. 리온 윌리엄스보다 약간 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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